부산 가야동 가야공원 "공원집" / 부산 야외맛집 나들이맛집 오리불고기

요즘 날씨도 엄청 따뜻해져서 꽃놀이나 나들이 가기 

좋은 날씨가 온 것 같다.

 

너무 덥거나 아니면 추울 때는 야외에서 먹으면 힘들겠지만 

딱 요런 날에는 괜찮지 않을까 해서!!

 

나들이가기도 좋고 야외에서 먹는 맛도 있는 가게를 소개를 할까 한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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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업시간

10:00 ~ 22:00

*휴무 : 명절 당일*

*주차장 가능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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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야공원 맛집 공원집은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걱정은 없는 편임!

 

그리고 대리 부르기도 편하다!

 

뭐가 그렇게 급했는지 메뉴를 못 찍었다..ㅜㅜㅜ

 

"오리불고기 35,000"

"오리백숙 40,000"

이고 볶음밥 2,000원 닭죽 2,000원입니다.

 

그 외에도 많은데... 기본 적인 건 이렇게 돼있네요!

(메뉴판을 안 찍다니..ㅜㅜ)

 

가게 내부 중에서도 여기!!

 

안에서 계곡 소리 듣고.. 진짜 이쪽 자리가 대박인 거 같다!

 

하지만.. 여기 자리 잡는 게 쉽진 않은듯하다.. 한 6시 좀 넘어서 가도 만석이었다.

 

역시 부산 야외 맛집..ㅋㅋㅋㅋ

이 소리 때문이라도 여름에 오면 더 시원한 거 같다ㅋㅋㅋㅋ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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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찬들이 가짓수가 많다기보다 그냥 깔끔하게 나오는 편인 거 같다.

 

 

 

 

야외에서 먹는다고 막 지저분하지 않다! 진짜 깔끔함!!

 

우리는 오리불고기(반마리), 닭죽을 시켰다.

오리 반마리(1)

오리 반마리(2)

오리 반마리(3)

오리 반마리(4)

부추 더 넣었어야 했는데..ㅜㅜ 배가 너무 고팠어가지고...

 

먹느라고 진짜 까먹은 게 너무 많아ㅜㅜ

 

닭죽은 좀 늦게 나와서 우리는 고기 시킬 때 바로 시켰더니

 

다 익을 때쯤 가져다줬다.

닭죽 너무 맛있고 고소하다..ㅋㅋㅋㅋ 

 

밥 먹기 전에 애피타이저로 딱임 ㅋㅋㅋㅋ

 

나는 좀 음식을 짜게 먹는 편이라서 닭죽 간이 좀 싱거워서

 

늘 소금 간을 해서 먹는다.

 

고기랑 같이 먹으면 고소함과 오리고기의 특유의 기름짐이

 

조합이 너무 좋다ㅜㅜ

 

글 쓰다 보니깐 또 먹고 싶다..

고기 다 먹어갈 때 즈음..

 

필 수 코 스

"이모 여기 밥 두 개 볶아주세요~~"

볶음밥 재료 바로 가져오셔서 

 

바로 볶볶 해주심.    주걱만 보게 됨 ㅎㅎㅎ

 

사알짝 눌러주고 바닥 빠짝 익혀질 때까지 기다렸다 먹어야 함

 

볶음밥까지 맛있게 클리어~~ㅋㅋㅋㅋ

 

요즘 날씨가 진짜 따뜻해졌는데 이런 날씨에 가기 딱 좋은 거 같다

 

여름 되면 더워서 힘든데 이런 날씨에 나들이 갔다가 밥 먹기 좋은 식당임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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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 평

오리고기 맛집!! 나들이 갔다가  밥 먹으러 오기 좋음.

 

주차장이 넓고 대리도 부르기 쉬워서 차 들고 오기 편함

 

사람이 워낙 많고 아주머니들이 좀 느려서 주문받고 음식이 좀 늦게 나오는 편임

 

야외에 계곡이 있어서 색다른 느낌을 줌

 

계곡 뷰를 작게나마 느낄 수 있음 ㅋㅋ